마~니 마~니

Mani'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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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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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여행서] 이우일,카리브해에 누워 데낄라를 마시다 / 이우일

(yes24.com에서 이미지 발췌)


이우일,카리브해에 누워 데낄라를 마시다 | 이우일 글,그림,사진 | 예담 | 2006.8.5 초판2쇄


2007년 7월에 읽음.
(역시 여름철엔 여행서를 찾아 읽게 된다. 대리만족)


이우일씨의 책은 언제나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글 솜씨 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
이 모든것이 박자를 맞춰 깔끔하게 디자인된,
꼭 소장하고 싶은 책으로 탄생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의 글은 짧고 간결하다.
구획도 잘 나누어 놓는다.
긴 호흡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나로서는
한소재의 이야기가 길어야 두페이지 정도로 짧고
게다가 눈이 피로하지 않게 예쁜 그림들을 간간히 넣어준 센스로
책읽는 내내 즐거울 따름이다.


이 책은 멕시코와 쿠바를 한달동안 여행한 이야기와 사진, 그림을 담고 있다.
파리의 마레지구의 책방에서 우연히 고른 <멕시코> 라는 화집이 동기가 되어
멕시코 여행을 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멕시코에 가자는 소원을 이루게 되는 과정 과 여행준비과정도 흥미롭다.

일곱살 딸아이를 데리고 무려 한달이나 부부가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그 자유로움과 용기가 부럽다.
부러우면 하라고???

그러나 그건 맘 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시티 부터 해서 테오티우아칸, 치첸이트사, 바야돌리드, 칸쿤
그리고 바다건너 쿠바의 아바나까지.
유럽가는 비용의 두배 이상 든다는 항공편을 타고 떠난
중남미의 멕시코와 쿠바여행기는
이영하의 <검은꽃>을 읽은 이후
다시금 멕시코와 쿠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든다.

아.. 내 평생 중앙아메리카를 여행해볼 기회가 있을까.

아내의 독백이라고,
선현경씨가 그린 만화와 딸 은서가 그린 그림도 재미를 더해준다.
에필로그를 아내에게 맡긴 그 배려도.. 멋짐.



* 멕시코
p27 프로레슬링 (국민스포츠 루차 리브레)
p32 낡은 스니커즈 (멕시코시티의 구두닦기 부스에서 닦을 수 없었던 이유..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에서는 낡은 스니커즈를 신고 다녔기 때문)
p37 죽은 자의 날 (1년에 한번 11월1일은 아이의 영혼, 2일에는 어른의 영혼이 왔다 간다)(1년내내 해골이 넘쳐난다)
p40 피라미드  (테오티우아칸,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248개의 계단 오르기)
p42 녹색 폭스바겐 택시 (절대 타면 안되는 위험한 택시.. 그런데도 거리에 넘치는 이유는 뭘까.)
p45 과달루페 (성모, 토착신앙)
p48 벽을 그린 남자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 소칼로 국립궁전)
p51 푸른집 (프리다 칼로 뮤지움)
p55 피냐타 (진흙으로 만든 후 종이를 덧븉여 색을 칠한 항아리, 12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올 무렵 포사다스라는 파티를 한다, 말린과일, 각종사탕, 플라스틱장난감으로 속을 채운다. 미키마우스,신데렐라,스파이더맨, 스폰지 밥부터 .. 만화캐릭터는 모두 다 있다)
p59 플라스틱 장난감
p63 사랑의 묘약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모든 종류의 약과 도구를 판다. 상사병 치료용 약 제조법, 연인과 영혼으로 결혼하는 초, 사랑에 눈뜨기 하는 기도문, 미운 사람을 저주하는 부적과 인형, 꿈을 이루어주는 향료, 이별한 이가 잠시 돌아왔다가 다시 떠나게 하는 약,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느 ㄴ비누, 삼각관계에 빠지지 않게 보호막을 쳐주는 향, 기혼의 애인이 이혼하게 만드는 기름 등..)
p71 로스 판초스(시내 중심가인 레포르마 근처에 있는 식당) 멕시코는 돼지껍데기를 뻥튀기같이 튀겨서 먹는다.
p72 판다 ( 차풀테펙 공원에 있는 동물원)
p78 티나 (현대미술관에서, 티나 모도티의 신문을 읽고 있는 멕시코농부들 이라는 사진을 봄)
p81 워리달 (코요아칸 잡화점에서 고른 과테말라에서 온 고민을 덜어주는 인형)
p86 카페 카크니 (코요아칸의 카페)
p91 칸쿤 (마야의 리비에라, 서울과 제주도 처럼.. 마치 제주도와 같은 느낌)
p100 야간비행 (셀하 라는 해양공원에서 반나절을 보낸 후, 툴룸 이라는 고대 마야의 유적지를 둘러보는 코스, 나머지 하루는 차를 빌려 우리끼리 치첸이트사에 다녀옴, 마야식 피라미드인 엘카스티요. 가파른 계단을 오른 후 아름다운 마야 유적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잇었지만, 내려오느라 무척 애를 먹다.)
  (바야돌리드 라는 도시에 들름.)
p114 아바나로 (쌍발기를 타고, 호텔 리비에라로)
p120 콘치타의 집 (불법 민박과 잘 구별할것. 아바나에는 뭐든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합법과 불법, 택시도 레스토랑도, 시가판매도, 민박도 합법영업과 불법 영업이 있다. 나라에서 허가를 까다롭게 내주기 때문이다.
p128 어떤 쿠바여인 (아바나의 수도시설이 안좋다. 아바나에는 유난히 유럽에서 혼자 여행 오는 중년의 남성 관광객이 많은데, 대부분 연애를 하기 위해서란다. 그 과묵한 스위스인을 나중에 잠깐 마주렸는데 눈인사만 나누었다. ........많은 인텔리 쿠바 여인이 위험을 무릅쓰고 관광객과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따. )
p132 비에자 걷기 (구시가지 거리.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비에자는 유네슼 지정 세계 문화유산. )(토산물시장, 아르마스광장거리에선 헌책과 수집품을 판다.한 광장을 대충만 둘러봐도 두어시간은 족히 걸린다. 이곳에서는 그야말로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P137 중간에 있는 작은가게에서 (라 보데기타 델라 메디오,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쿠반 칵테일 모히토를 마시기 위해 들른 관광객으로 언제나 붐빈다)
p139 체게바라 (체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3페소짜리 내국인용 지폐를 관광객에게 팔고 다닌다. 쿠바는
내국인용 돈과 외국인용 돈이 따로 있는데, 외국인용 3페소에는 체의 동상 그림이, 내국인용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p142 헤밍웨이 (아바나의 곳곳에 헤밍웨이의 그림자가 배어있다)
p156 아바나 레스토랑 유람기 (쿠바는 세계적인 유기농 선진국이다. 경제제재로 비료수입을 하지 못한지 십여년이 되었다. 덕분에 쿠바 정부는 비료없이 농사를 지을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햇고, 결국 지금은 세계 최고의 유기농 국가로 변신했다.)
P163 말레콘 비치 (사진을 마구 찍으면 안된다. 제지당함)
P170 프라도 거리에서 만난 예술가 자자 귀로라
P175 사진찍기 (아바나는 말 그대로 카메라만 들이대면 그림이 되는곳. 아바나의 시민들은 조금 과장해서 모두 모델같다.)(아바나에서 즉석사진 찍기, 센트로의 카피톨리오의 계단 앞에서는 매일 몇명의 사진사가 관광객을 위해 즉석 사진을 찍어준다. 100년도 더 된 낡은 카메라로 그 자리에서 찍어 배겯ㅇ까지 합성해 주는데 가격은 미화 1달러)
P178 쿠바 인터내셔널 북 페어 (아바나항 입구 절벽위에 세워진 고풍스런 모로성 옆에 산카를로스 라카바나 라는 당시 감옥으로 쓰던 곳에서 열림)
P182 시가 공장에 가다.
P189 그 날밤에 생긴일 ( 라트라비아타 발레 공연)
P195 골동품 상점에서
199 아바나 트로피카나 쇼 (카메라 입장료까지 따로 내야 하다니..)
P203  안녕 아바나 (허물어져 가는 바로크식 베란다에 나부끼는 원색의 빨래. 언제 멈춰버려도 아무렇지도 ㅇ낳을 것 같은 미국산 빈티지 자동차, 골목마다 울려 퍼지는 아프로 쿠반의 선율, 낯선 이에게 서슴없이 다가와 말을 거는 사람들)
(자유라는 단어를 그 어떤 곳에서 보다 많이 볼 수 있는 나라 쿠바, 아바나. 아바나가 우리에게 준 시간을 영원히 잊을수 없을 것이다.)
P209 여자들의 섬으로 (이슬라 무헤레스 섬, 칸쿤의 북단에 있다.)
P219 비바 이슬라 카사 데 아르테 (미국인은 은퇴후 이 곳에서 살아야 겠다고 마음먹엇고, 진짜로 그렇게 했다.)
P220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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